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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재산능력시험(IPAT) 시험 정보 및 후기

izongg 2023. 6. 2. 0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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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식재산능력시험 (ipat) 란?

지식재산능력시험은 4차 산업시대 도래와 미래 무한 경쟁시대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특허 등
  지식재산 활용능력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 분야 국가공인 자격시험
- 지식재산의 가치 증대로 지식재산 경영이 기업 경영 전략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
- 지식재산능력을 지닌 융합형 지식재산 인력의 수급 절실
- 국내 이공계 대학을 중심으로 약 1,433여 개의 지식재산 강좌가 수행되고 있으며,
   약 43,735명이 지식재산 관련 과목을 수강
- 2022년 제25회 시험까지 약 6만명 응시

- 출제 분야

분 야 내 용
지식재산 제도 지식재산 제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및 동향
특허, 실용신안, 디자인, 상표, 저작권, 지식재산권 분쟁
지식재산 창출 지식재산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 및 창출된 지식재산을 특허권으로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제시
지식재산 경영, 지식재산 발굴, 특허정보 조사, 특허정보 분석
지식재산 보호 출원된 지식재산을 권리화하고, 권리분쟁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제시
특허출원의 결정 및 절차, 지식재산의 유지 및 관리, 지식재산 분쟁 방어
지식재산 활용 지식재산을 경영에 활용하기 위한 특허 전략 수립방법, 기술가치의 산정방법 등을 제시
지식재산 사업화, 지식재산 가치평가, 지식재산 금융

 

- 문제 유형 : 객관식 5지선다

- 문항 수 : 60문항

- 시험시간 : 11:00 ~ 12:20 

- 준비물 

신분증(면허증)

수험표 (꼭 없어도 됐던거 같음)

컴퓨터용 싸인팬 (시험 안내에는 흑색 펜이면 된다고 나와있는데 컴퓨터용 싸인펜만 되는거 같아요. 안가져왔으면 나눠주긴 합니다.)

- 성적 등급

1급 : 900~990점

2급 : 800~899점

3급 : 700~799점

4급 : 600~699점

5급 : 500~599점

6급 : 400~499점

7급 : 300~399점

299점 이하 무급

 

그리고 문항 점수는 문제 난이도에 따라 점수 배점이 다릅니다.

온라인 접수 : https://www.ipat.or.kr/

응시료 : 35,000원

 

국가공인 지식재산능력시험

0613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 (역삼동, 발명진흥회) | PHONE (02) 3459-2777 | FAX (02) 3459-2859 COPYRIGHT (C) 2014 IPAT. ALL RIGHTS RESERVED.

www.ipat.or.kr


 

학교 수업시간에 기말고사 대신 지식재산능력시험 ipat 점수로 성적을 반영한다해서 응시하였다.

 

예상치 못하게 너무 좋은 점수가 나왔다. 

상위 2.022%

첫 페이지에서 한 문제 너무 쉬운걸 틀려서 크게 기대도 안하고 엄청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랬다.

그 문제만 맞았어도 1퍼센트 내로 들어갔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.

공부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했다.

이 책으로 개념공부를 했다. 

그런데 이 책이 좀 지난 책이라 최신 개정된 특허법이 적용이 안되어있어서 큰일날 수도 있다.

실제로 문제집이랑 이 개념책이랑 말하는게 달라서 직접 법률을 찾아보기도 하였다.

그래서 이 책은 절대 비추. 

그래도 아래에 문제집을 풀기 전에 다른 개념책을 사서 2회독 정도는 해야한다. 

특히 기간 관련 개념은 무조건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.

 

개념 책 2회독 했으면 빠르게 문제로 들어가는걸 추천한다.

개념책을 무작정 외우는것 보다 문제를 풀고 틀린 것을 오답노트하면서 외우는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

문제를 푸는데에 오래걸리지 않아서 난 한번에 50문제씩 풀고 채점하면서 하였다.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.

틀린 문제는 그 문제에 대한 개념을 꼭 그 문제 주변에 필기를 하자. 

나는 

50문제 풀기 -> 채점 -> 틀린 문제 풀이 -> 틀린 문제 주변에 써놓은 필기 외우기 

이런 식으로 모든 문제를 풀었다.

문제집 풀이집에는 해설이 그렇게 잘 나와있지 않아서 개념책을 참고하면서 하자.

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그 챕터에서 틀린문제 주변에 써놓은 필기를 다시 외웠다.

 

이렇게 한 권을 끝내고나면 그 책 처음부터 끝까지 또 틀린문제 주변에 써놓은 필기를 반복해서 암기했다.

 

이렇게 모든 문제를 익히고나서 시험장에가면 생각보다 비슷한 문제가 많이나온다. 

거의 문제은행 느낌이었다.

 

그리고 저 책에서 상 난이도의 문제를 완벽히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면 확실히 상 문제보다 쉽게 느껴지기도 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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